시공능력평가란? 평가액과 순위 읽는 법

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해 “1건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공식 평가로, 매년 7월 말 공시되어 8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2025년 평가에서는 전국 등록 건설업체 87,131개사 중 73,657개사가 신청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액은 무엇을 뜻하나

평가액은 회사의 연간 매출이 아니라 한 건의 공사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추정치입니다. 최근 3년 공사실적, 경영·재무 상태, 보유 기술인력, 신인도를 법정 산식으로 합산합니다. 공공 발주에서는 입찰 참가자격(등급별 유자격자명부)·보증심사의 근거로 쓰입니다.

발주자가 읽는 법

민간 발주자라면 ① 계약 공사 규모가 업체 평가액 범위 안인지, ② 해당 업종의 평가액인지(업종별로 따로 평가), ③ 연도별 추이가 급락하지 않았는지를 봅니다. 평가액이 없는 업체는 신규이거나 실적 미신고일 수 있으므로 등록·상태 확인을 병행하세요.

어디서 확인하나

평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별 협회가 공시합니다. 시공위키는 협회 공시 자료를 정리한 연도별 순위 페이지를 준비 중이며, 그 전까지는 협회 공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공능력평가액이 크면 무조건 좋은 회사인가요?

규모의 지표일 뿐 품질 보증이 아닙니다. 평가액이 커도 국세청 상태·공시 이력·하자 분쟁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언제 발표되나요?

매년 7월 말 공시되어 8월 1일부터 다음 해 7월 말까지 적용됩니다.

모든 건설업체가 평가를 받나요?

신청한 건설사업자가 평가 대상입니다. 2025년에는 전국 등록업체 87,131개사 중 84.5%인 73,657개사가 신청·평가받았으며, 평가액이 없는 등록업체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도 시공능력평가가 있나요?

실내건축공사업으로 등록하고 실적을 신고한 업체라면 전문건설 분야에서 평가를 받습니다. 소규모 업체는 평가액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액과 계약금액은 어떤 관계인가요?

공공공사에서는 평가액이 입찰 참가 범위를 정하는 기준으로 쓰입니다. 민간 계약에서는 법적 제한은 아니지만 업체 규모 판단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어디인가요?

2025년 평가 기준 삼성물산이 평가액 34조 7,219억원으로 12년 연속 1위입니다. 2위 현대건설, 3위 대우건설 순입니다.

평가를 신청하지 않은 업체는 부실한 회사인가요?

아닙니다. 2025년에도 등록업체의 약 15%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소규모·신규 업체는 실적 신고 유인이 적어 미신청이 흔하며, 등록·국세청 상태 확인으로 보완하면 됩니다.

시공능력평가와 신용등급은 다른가요?

다릅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의 법정 평가(공사 수행 능력의 금액 환산)이고, 신용등급은 민간 신용평가사의 재무 신용도 평가입니다.

근거·출처

건설업 등록 확인
키스콘·국세청 공공데이터 기준시공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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